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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르노삼성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직장폐쇄 철회할 때까지”
뉴스1
업데이트
2021-05-06 08:47
2021년 5월 6일 08시 47분
입력
2021-05-06 08:45
2021년 5월 6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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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4일 밤 회사가 부분 직장폐쇄를 철회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앞서 르노삼성은 노조가 지난달 30일에 이어 4일에도 부산공장과 전국서비스센터에 근무하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8시간 전면파업 지침을 내리자 부분 직장폐쇄를 결정했다.
노조의 8시간 전면 파업으로 유럽 수출 모델인 뉴 아르카나(XM3) 등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노조는 9차 본교섭에서 회사가 제시한 2020년·2021년 기본급 동결, 임단협 타결 격려금 200만원과 뉴 아르카나 성공 런칭 격려금 100만원 등 500만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미 2018년, 2019년 2년 연속 기본급이 동결됐고, 호봉제 폐지로 임금 인상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회사가 동결을 요구하는 것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임금 삭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노조 관계자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을 진행 중이다. 지침에 따르는 분도 있고 따르지 않는 분도 있다. 본인의 선택”이라며 “일단 직장폐쇄가 철회돼야 한다. 그 다음에 수긍할 만한 정도의 제시안이 제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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