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콘텐츠로 어린이부터 MZ세대까지 사로잡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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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IPTV 부문
올레 tv

KT는 2008년 국내 최초로 IPTV 서비스인 ‘올레 tv’를 상용화했으며 그 이래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12년간 대한민국 미디어 시장을 주도해 왔다. 그 결과 올레 tv는 12년 연속 가입자 1위는 물론이고 브랜드 파워도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올레 tv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 국내 1위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샌드박스 등과 제휴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보는 음악 서비스 ‘MU:Z’를 출시했다. 이후 KT는 21개 기획사와의 제휴를 통해 독점 아이돌 예능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재환 온라인 팬미팅, CJ ENM과 공동으로 주최한 케이콘택트 시즌2 등 라이브 생중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최근 IPTV 사업자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키즈 TV’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No.1 키즈 tv’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내외 대표 영어 교육 기업과 협력해 육아 가정에 ‘미국 영어 빅3’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최대 유아동 출판사인 ‘스콜라스틱’, 전 세계 유튜브 키즈 1위 채널 ‘코코멜론’ 등과 협업해 차별화된 어린이 영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올레 tv 키즈랜드는 공식 출시한 2018년 5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누적 이용 횟수 17억 건, 누적 이용자 56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업계 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밖에 KT는 매장에서 올레 tv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가게 tv’ 서비스를 3년 무상 지원해 코로나 시대에 상생에 앞장섰다.

올레 tv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올레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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