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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벤처투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나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4-17 11:50
2020년 4월 17일 11시 50분
입력
2020-04-17 11:47
2020년 4월 17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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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급여 반납액+노동조합비+임직원 모금액 기부 결정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원진 급여 반납과 노동조합비 기부를 진행하며,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으로 인근 식당 선결제에 나선다.
한국벤처투자 임원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급여 반납에 나섰다. 이영민 대표는 4개월(3~6월)간 급여의 30%, 문주철 감사, 박정서 이사는 1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또 노동조합원들과 임직원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한국벤처투자 노동조합에서는 3월분 노동조합비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임직원은 이와 별도로 추가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우선 임원진 3월분 급여 반납분 등을 포함해 한국벤처투자는 총 889만원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기부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임원진은 향후로도 6월까지 추가로 급여 반납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국벤처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착한소비자 운동에 동참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인근 식당의 선결제를 진행한다. 기관 부서운영비를 활용해 인근 16개 식당에 총 875만 원을 선결제하여, 상반기에 예산을 집중 소진할 예정이다.
이영민 대표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게 됐다”며,“노사협력 및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재원과 기관의 착한 소비자 활동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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