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작년 산업생산 0.4%↑ ‘역대 최저’…설비투자 10년來 최악
뉴스1
입력
2020-01-31 08:13
2020년 1월 31일 08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지난해 전산업생산이 0.4% 증가에 그치며 역대 최저 증가율을 기록했다. 설비투자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이는 2001년 전산업지수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증가율이다.
전자부품 등의 부진으로 광공업 생산이 전년대비 0.7% 감소하고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72.9%로 전년대비 0.6%포인트(p) 하락하면서 생산동력이 떨어진 탓으로 보인다.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투자도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7.6%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6% 감소 이후 10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건설기성은 6.7% 감소했으며, 건설수주는 5.4% 증가했다.
생산과 투자의 부진 속에 소비는 나홀로 선방했다. 지난해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12월 산업생산과 소비, 설비투자는 두 달 연속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과기부, 스팸 문자 차단 번호 검증 시스템 가동
李 “책임 안지는건 천하의 도둑놈 심보”이학재 또 질타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백’ 선물 김기현 압수수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