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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이고 일 바빠서”…연차 다 쓴 직장인 4명중 1명뿐
뉴시스
입력
2019-12-03 08:29
2019년 12월 3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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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조사…"직장인 남은 평균 연차휴가 4.9개"
올해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한 직장인은 4명중 1명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차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는 사원~대리급은 상사나 동료 눈치가 보여서, 과장급은 일이 많아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는 직장인 14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차 사용 현황’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연차를 모두 사용했는지’ 묻자 26.6%만이 ‘모두 사용했다’고 답했다.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했다는 답변은 ▲사원(27.4%)과 ▲주임/대리급(27.3%)에서 평균보다 높았고 ▲과장급 이상(21.5%) 직급은 평균보다 낮았다.
올해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못했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평균 4.9개의 연차휴가가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하지 못한 연차 개수도 ▲과장급 이상(5.6개)이 ▲주임/대리급(5.5개)과 ▲사원급(4.6개)보다 많았다.
이들이 ‘올해 연차휴가를 전부 사용하지 못한 이유’는 직급별로 달랐다.
사원~주임/대리급 직장인들은 ‘상사/동료 눈치가 보여서(사원-40.9%, 주임/대리급-37.1%)’ 연차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1위에 올랐다.
반면 과장급 이상 직장인들의 경우 ‘일이 너무 많아서(37.0%)’ 연차를 소진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특별한 일이 없어서 휴가를 안 냈다’, ‘휴가 시즌 이외에는 연차를 내기 어려워서’라는 답변 등도 나왔다.
‘남은 기간 올해 연차를 모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사용하지 못 할 것’이란 답변이 60.7%로 많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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