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금융 악재에 머리 맞댄 경제수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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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열고 미중 무역전쟁과 한일 무역 갈등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증시 수급 안정 방안, 공매도 규제, 자사주 매입 규제 완화 등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홍 부총리, 최종구 금융위원장.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미중 무역전쟁#한일 무역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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