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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월 은행대출 연체율 상승…中企 대출 연체율 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0 12:03
2019년 4월 10일 12시 03분
입력
2019-04-10 12:01
2019년 4월 10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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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은행대출 연체율, 전월比 0.07%p 증가
중소기업대출 연체율, 0.1%p로 크게 오른 영향
올해 2월 말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올라간 영향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2%로 전월 말(0.45%) 대비 0.07%p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0.06%p 올랐다.
신규연체 발생액(1.7조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0.5조원)를 상회해 연체채권 잔액(8.4조원)이 1.2조원이 증가했다.
차주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월(0.59%) 대비 0.08%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75%로 전월(0.71%) 대비 0.03%p 올랐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6%로 전월(0.57%) 대비 0.1%p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3%로 전월(0.28%) 대비 0.05%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3%로 전월(0.2%) 대비 0.03%p 올랐다.
곽범준 금감원 은행감독국 팀장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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