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사장 오화경)은 ‘Humanity’ 경영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미션으로 설정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정부정책 상품인 ‘햇살론’과 사잇돌대출2’ 등을 확대 공급하고, 중금리 자체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하나금융그룹 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기관 창구로서 생산적, 포용적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관계사와 연계 대출 프로세스 개선과 시스템 개발 및 상품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그 역할을 확대 성장시키고 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저출산의 주요 요인인 양질의 보육시설 부족을 개선하고 여성 고용환경을 향상시키고자 2018년부터 보육사업 지원을 우선으로 하여 국공립어린이집 90곳을 설립 지원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직장어린이집 10곳을 신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하나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연 3∼4회 저소득 소외계층에 임직원이 직접 쌀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쌀을 구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일거양득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랑의 밥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화경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을 지속·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