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술을 선보인 가운데 대상은 ‘나무’ 팀에 돌아갔다. 요즘 곳곳에서 많이 보이는 두 바퀴 전동 킥보드는 계단을 오르지 못한다. 나무 팀은 바퀴의 크기를 키우고 내부 휠 설계를 바꿔 킥보드가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조선명 파워트레인전장설계팀 연구원은 “더 나아가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휠체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나무 팀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화성=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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