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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 이후 취업까지 따져봐야 하는 이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5-29 17:04
2018년 5월 29일 17시 04분
입력
2018-05-29 16:59
2018년 5월 29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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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후까지 활용 가능한 자격증 취득 열기가 뜨겁다. 특히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등 주택 관련 자격증의 인기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70대까지 끄떡없이 월급 받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정년 없는 직업인 주택관리사 취득 열기가 대단한데, 주택관리사는 2020년 상대평가로 전환될 예정이다.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내년 시험까지 합격하려는 수험생이 많다.
주택관리사의 특징은 방대한 시험 범위로 합격도 쉽지 않지만 취업 또한 많은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관문만 지나면 남부럽지 않은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19회 동문 윤영부 회장은 “동문 인맥으로 관리소장에 취업한 케이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합격하자마자는 막막했다. 경험이 없으니 취업이 어려웠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다. 합격만 하면 취업도 보장인 줄로만 알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성격으로 금세 이를 떨쳐내고 에듀윌 동문회 행사 및 각종 주택관리사 관련 행사에 나가기 시작했다고. 행사에서 인맥을 쌓고, 취업 노하우도 배우며 동문들이 소개해 준 아파트 단지에 관리소장으로 취업을 하게 됐다고 한다.
윤 회장은 취업이 어렵다면 아파트 관리과장·기전기사·경리 등 차근차근 소장 자리로 올라가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오히려 실무를 익힌 후 소장이 되면 더 인정받고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작은 기회도 소중히 하시고, 지금만 보기보다는 먼 미래와 큰 그림을 보시길 바랍니다” 윤 회장의 마지막 한마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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