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김현욱 굿모닝’, 퀄리티 높은 패티 얹은 수제버거 맛보세요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5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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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까스또르
사진제공= ㈜까스또르
100% 모차렐라 치즈에 신선한 채소 담은 ‘델리아메리칸’ 소개

종합편성방송 채널A의 ‘김현욱의 굿모닝’이 패스트푸드의 장점을 살리고, 한국인의 입맛 겨냥한 소스를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정통 수제버거를 최근 방송에서 소개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되는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100% 모차렐라 수제치즈에 신선한 채소와 퀄리티 높은 패티가 얹혀진 ‘델리아메리칸’의 미국 정통 수제버거를 조명했다.

‘델리아메리칸’을 론칭한 외식기업 ㈜까스또르의 김현동 대표는 국내에서도 퀄리티 높은 수제버거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 내다보고 미국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 ‘킴스앤리(Kims&Lee)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까스또르
사진제공= ㈜까스또르
그의 이런 예견은 적중했고, 번화가에 위치한 매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말만 되면 자리가 없어 손님들이 길게 대기할 정도로 소위 ‘대박’을 쳤다. 한국 최초로 문을 연 델리아메리칸 1호점인 분당 이매점은 분당, 판교의 맛집으로 등극하며 크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서구화된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미국 정통 수제버거의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며 “메뉴개발과 고객 평가기간을 거쳐 꼼꼼한 준비를 마친 후 시작한 덕분에 현재는 독자적인 가맹점주 교육센터까지 개설할 정도로 사업이 확장됐다”고 밝혔다.

한편, 델리아메리칸은 미국식 정통 수제버거의 기본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재료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선입견을 철저하게 깨고, 미국 정통 요리를 맛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개발해 맛과 퀄리티를 모두 잡았고, 패스트푸드의 장점인 빠른 조리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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