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영상] “우린 오직 흑인만 쏜다” 美 경찰 발언에 발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7 11:03
2017년 9월 7일 11시 03분
입력
2017-09-01 14:22
2017년 9월 1일 14시 2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의 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 과정에서 겁을 먹은 백인 여성에게 “우린 흑인에게만 총을 쏜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NBC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3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지역방송이 입수한 경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일제히 소개했다.
영상에는 조지아주 콥 카운티 소속 경찰 그렉 애벗이 지난해 7월 새벽 음주운전자(남)를 체포하면서 조수석에 앉은 백인 여성에게 절차를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경찰은 “휴대전화를 사용 해 운전자 체포 및 차량 압류 상황을 지인에게 얘기해주라” 지시한다.
이에 여성은 “아니 괜찮다. (전화를 쓰기 위해)손을 내리고 싶지 않다”며 “많은 경찰 비디오를 보니 그렇게 했다가는…”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혹시라도 손을 다른 데로 옮겼다가 총에 맞을까 두려웠던 것.
그러자 경찰은 “하지만 당신은 흑인이 아니지 않은가. (영상을)기억해보라. 우린 오직 흑인만 죽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당신이 본 경찰 비디오 중에 백인을 쏘는것을 본적 있냐?”고 거듭 물으며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은 운전자의 변호사가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지메네즈 변호사는 언론에 “믿을 수 없었다. 계속 영상을 되돌려봤다”며 “경찰 입장에서는 장난스럽게 할 수 있는 발언일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두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경찰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콥 카운티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떤 맥락이었건 절대로 해선 안될 말이다”고 사과했다. 또 애벗의 해임을 결정했다.
애봇의 변호인은 “두려워하는 여성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 말로, 전체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항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2
이정후 美공항서 일시 구금…前하원의장까지 나서 풀려났다
3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4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5
수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운동법 찾았다…핵심은 ‘이것’
6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7명 법무연수원 좌천
7
與 합당 제안에…조국 “국민 뜻대로” 당내 논의 착수
8
[속보]법원 “이진숙 방통위 KBS 이사 7명 임명 무효”
9
李대통령 지지율 59%…부동산 정책은 “부정적” 47%
10
증인 꾸짖고 변호인 감치한 이진관, 박성재-최상목 재판도 맡아
1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2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3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4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5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6
李 “정교유착, 나라 망하는길…‘이재명 죽여라’ 설교하는 교회도”
7
장동혁 양지병원 입원…“단식 8일간 靑·여당 아무도 안왔다”
8
[김순덕 칼럼]팥쥐 엄마 ‘원펜타스 장관’에게 700조 예산 맡길 수 있나
9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10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2
이정후 美공항서 일시 구금…前하원의장까지 나서 풀려났다
3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4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5
수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운동법 찾았다…핵심은 ‘이것’
6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7명 법무연수원 좌천
7
與 합당 제안에…조국 “국민 뜻대로” 당내 논의 착수
8
[속보]법원 “이진숙 방통위 KBS 이사 7명 임명 무효”
9
李대통령 지지율 59%…부동산 정책은 “부정적” 47%
10
증인 꾸짖고 변호인 감치한 이진관, 박성재-최상목 재판도 맡아
1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2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3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4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5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6
李 “정교유착, 나라 망하는길…‘이재명 죽여라’ 설교하는 교회도”
7
장동혁 양지병원 입원…“단식 8일간 靑·여당 아무도 안왔다”
8
[김순덕 칼럼]팥쥐 엄마 ‘원펜타스 장관’에게 700조 예산 맡길 수 있나
9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10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술 냄새 풍기며 다가오면 적” 강아지가 싫어하는 사람 유형
새해 액땜 제대로 한 이정후… 서류 문제로 LA공항에서 1시간 억류
李 “명분·대의 매달려 고통·혼란 가중시키면 개혁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