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大賞/파나소닉]‘공존공영’ 정신으로 지속적 사회공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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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하 대표이사
노운하 대표이사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노운하 대표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 기업이념인 ‘공존공영’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 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 올해로 19차를 맞이한 CSR 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선수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육아휴직, 자녀양육휴가 제도 등을 적극 시행하고 여직원들의 출산 장려에도 적극적인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여직원이 아기를 출산했을 때 첫째는 50만 원, 둘째는 100만 원, 셋째 이후부터는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같은 노력에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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