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지난달 27, 28일 이틀 동안 롯데월드타워에서 근무하는 9개 기업 직원 3000명을 118층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초대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단지 내 롯데물산, 롯데백화점(에비뉴엘), 롯데면세점,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월드(아쿠아리움), 롯데시네마, 롯데콘서트홀 등 9개 기업 직원들이 대상이 됐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몰 오픈 후 3년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망대를 가장 먼저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