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동대문 패션타운의 랜드마크 ‘호텔 밀리오레’ 객실 분양

  • 동아일보

쇼핑센터를 수익형 호텔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접
관광 수요-이동성 모두 갖춰

서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어디일까.

한류 쇼핑의 메카인 동대문 패션타운이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그 동대문 패션타운의 랜드마크인 밀리오레가 현재 90%에 달하는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수익형 호텔로 탈바꿈해 소형 객실 62실을 분양 중에 있다.

명동 밀리오레를 리모델링해 객실을 100% 분양 완료했던 명동르와지르호텔의 성공 사례를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 ‘호텔 밀리오레’가 위치한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는 한류 쇼핑의 중심지로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호텔 밀리오레 분양 관계자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텔 밀리오레는 교통 관광 쇼핑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춰 외국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 명을 웃도는 ‘호텔 밀리오레’의 최적의 입지를 살펴보면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이 도보 3분 거리로 가깝다. 김포공항에서 5호선을 타고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인천공항에서도 공항철도를 이용해 4호선으로 환승 하면 90분 거리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명동 또한 지하철로 세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걸어서 5분이면 종로5가역, 을지로 4가역으로 이동 할 수 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역사문화관이 도로 앞에 있다. 코리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하며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문의 02-783-4000, www.호텔1234.kr

청계천, 생태공원, 평화시장, 광장시장 등도 가까이에 있다. 호텔 바로 아래 층부터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어 원스톱 쇼핑 관광 또한 가능하다.

호텔 내 마사지숍, 스킨케어숍, 커피숍, 레스토랑, 비즈니스룸, 라운지 바 등 부대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시간을 내서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더욱이 호텔이 있는 19∼20층에선 세계적 건축물인 DDP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객실은 8가지 타입으로 호텔 전문가가 차별화된 공간 설계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고급 마감재 사용까지 눈에 띈다.

융자는 60%까지 받을 수 있으며, 분양가를 완납하면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또 사전 분양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 즉시 6% 확정 수익률 보장으로(3년간 보장) 월 13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금은 2억 원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동대문#호텔밀리오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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