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원칙으로 자산관리의 새 패러다임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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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PB) 부문 1위 / 신한PWM

 
모든 자산가들은 특별한 관리를 받기를 원한다.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슷한 수준. 그래서 쉽게 마음을 붙일 만한 금융상품이나 자산관리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런 점에 착안해 ‘고객 중심’의 자산 관리를 선언하고 나선 금융기관이 있다.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를 원칙으로 금융자산 3억원 이상의 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시작한 신한PB는 2011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신한PWM을 론칭하며 국내 PB사업의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금융복합점포인 PWM자산관리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거래 고객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자산 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PWM은 수도권에 22개 센터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5개의 지방센터 등 총 27개의 PWM센터를 운영하며 14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가 고객 중심 자산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신한PWM 출범과 함께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본부는 상품, 자문, 투자, 부동산·세무 등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IPS는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과 함께 차별적인 상품 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체계로 특히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에게 적시의 투자판단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하우스 뷰를 제시하고 있다. 금융권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낸 최초로 도입한 금융복합점포와 IPS 플랫폼은 신한PWM의 핵심 경쟁력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고객중심#신한pwm#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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