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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양한 호재 품은 포항 ‘용흥 서희스타힐스’ 눈길
업데이트
2016-09-26 17:37
2016년 9월 26일 17시 37분
입력
2016-09-26 17:34
2016년 9월 26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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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 서희스타힐스’가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포항시 북구 용흥동 33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최고 33층, 전용면적 59~84㎡(4개 타입) 총 640가구 규모다. .
3면이 야트막한 동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하고 우방스포츠센터, 경상북도 과학교육원, 홈플러스, 북구청, 죽도시장, 포항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흥초·중, 용흥초·중, 동지여중·여고, 동지고, 경북과학고 등으로 도보통학 가능하며 새마을로, 새천년대로, 불종로, 중앙로 등이 단지 앞에 위치해 시내 이동이 수월하다. KTX 포항역도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전국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대각선으로 향을 조정해 저층부에서도 막힘없는 전망권을 확보했고 33층에 달하는 초고층 높이로 지어진다. 1층은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는 4베이 평면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도입 등 특화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 팬트리와 대형 거울이 설치된 파우더룸도 마련된다.
특히 용흥동은 최근 포항 폐철도 공원화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구 포항역∼효자역 구간 폐철도 부지(총 연장 4.3km, 12만㎡면적)에 매머드급 도시 숲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 완료 시 단지는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포항 도시 숲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후광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사업지에 인접한 용흥동의 경우 신흥 주거명당으로 떠오르며 일대 신규 공급물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오는 30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34-9번지에 마련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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