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혁신기업인 대상]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의 최고 파트너

  • 동아일보

기술-품질 부문/ 마이컴소프트 이현근 대표

 2010년 4월에 설립된 ㈜마이컴소프트는 기업형 맞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비록 업력은 짧은 편이지만 다수의 특허와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The Best Business Partner’로서 확고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다.

 서류 작업과 맨투맨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룬 아날로그 스타일의 업무 방식으로는 편리성과 신속·정확성, 효율성을 담보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마이컴소프트는 업무 방식의 비합리성을 개선하는 데 포커스를 맞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정보 시스템(딜러, 게임, 콤프, 여행사 관리 등), 공장 모니터링 시스템, 업무용 ERP(내부 손익관리 시스템, 내부 전산화 시스템) 등을 개발,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마이컴소프트는 다년간 각종 시스템을 구축해온 실력 있는 전문가 집단이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개발·적용하고, 일대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성을 책임지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영·재무·법무·IT 분야의 전문 컨설팅을 비롯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마이컴소프트는 MBN 방송의 스마트 기술 자문을 비롯해 다양한 대외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이현근 대표는 “명칭을 이용한 전화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차주 호출 시스템 특허 등 회사가 보유한 다수의 인증을 적극 활용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기술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마이컴소프트#이현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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