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상품·개발여건, 3박자 갖춘 신규 아파트는 어디?

아파트 투자를 고려할 때 평가 기준으로 입지와 상품, 주변 개발여건 등이 꼽힌다.

먼저 우수한 입지를 갖춘 아파트는 주거편의성이 높고 수요층이 두터워 향후 시세차익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가장 최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또한 최근 건설사들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어 상품설계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주변 개발여건 역시 중요하다. 대규모 철도시업이나 광역도로사업 등 개발호재가 예정된 곳은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입지, 상품, 개발호재 등 3가지 요건을 갖춘 신규 아파트의 경우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품귀현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예정지구에 공급되는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 눈길을 끈다.

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688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중이며 전용 84㎡만 가능하다.

안성은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남안성IC와 안성IC 이용 시 인접 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38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며 오는 2020년 평택안성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광역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와 별도의 팬트리 공간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곳곳에 마련됐다.

지하주차장에는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에도 신경 썼다. 폭이 넓은 여성 주차공간과 법적 기준보다 10㎝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도 일부 제공된다.

커뮤니티에는 보육시설, 경로당, 작은도서관, DVD실, 주민회의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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