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요 품은 서천지구, 블루칩 투자처로 ‘각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28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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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계열사가 밀집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기흥구 농서동 일반 455외 2개 필지에 들어서며 연면적 10만1578㎡, 지하 3~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기숙사 280실 등 자체 건물 상주인구를 확보했고 주변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삼성계열사와 협력업체 등 이른바 ‘삼성벨트’의 중심에 자리한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투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3만여 명,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4만여 명, 삼성연구소(DSR타워) 2만여 명 상주인구와 인근 아파트(300m 내 서천지구 외)에 약 3만여 세대가 밀집돼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아 상권 활성화가 쉽다.

상업시설은 1만8572㎡로 구성된 초대형 테라스 스트리트몰 상가로 직경 약 140m, 중앙통로 매장당 6.2평의 테라스공간이 설계돼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한다. 또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이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쇼핑은 물론 문화,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총 775대의 넓은 지하 주차 공간 확보로 프랜차이즈와 대형매장 입점이 양호하며 상가 전면부 주차로 고객편의성을 고려했다. 중앙에 위치한 썬큰 광장을 중심으로 에스컬레이터와 누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동간 연결 브릿지를 통해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빼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상업시설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변지역이 만남의 장소로 손색이 없어 주변 유동인구를 상권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5번지 인근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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