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아파트+오피스텔’ 주거복합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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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6월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총 1969가구 대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5m² 487가구 △84m² 855가구 △100m² 384가구 △110m² 52가구 △130∼134m²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m² 38실 △84m² 150실로 일부 가구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의 신도심으로 떠오른 웅천지구에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여수에서 보기 드문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주거복합단지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이 위치한 웅천지구는 여수시 웅천동 일대 전체 면적 280만 m²로 조성 중인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다.

한화건설은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분양홍보관을 여수 문수동 805-14에 오픈해 사전 분양상담을 진행 중이며, 6월 말 웅천지구 사업지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 문의 1522-4800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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