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북한산 파크뷰”

  • 동아알앤씨
  • 입력 2016년 5월 24일 16시 51분



- 12월 개통 경전철 초역세권... 최저 3.3㎡당 1,100만원 예정
길이 뚫리면 집값도 오른다. 신규 도로 개통이 분양시장에서 중요한 흥행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이제 불문율이 됐다. 도로가 개통되면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강북권은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로 꼽혀왔다. 하지만 오는 12월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개통을 앞두고 인근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는데다가 입 지 프리미엄도 함께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국내 최초로 모든 정거장과 차량 기지를 지하화했다. 총 연장 11.4㎞에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된다.

강북구 우이동을 출발해 정릉과 서경대역 (예정), 성신여대입구(4호선)와 보문역(6호선)을 거쳐 동대문구 신설동역 (1·2호선)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은 인근 분양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성북구 정릉동 289-16번지 외 지역에 주거 명작 ‘북한산 파크뷰’가 선보인다. 공급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50㎡형 37가구, 59㎡형 665가구, 84㎡형 209가구, 102㎡형 33가구 등 총 977가구(예정)가 들어서게 된다. 모든 주택형이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학군도 뛰어나다. 정릉초등학교를 비롯해 청덕초, 고려대 부속 중·고, 대일외고, 서경대, 국민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정릉시장, CGV, 고려대병원,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북한산 파크뷰는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최저 3.3㎡당 1,100만원대 (예정)부터 공급된다. 59㎡의 경우 3억 5백만원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서울지역 평균 전셋값보다 낮은 수준이다. 친환경 마감재와 태양열 자가전지로 관리비가 저렴하며 발코니 확장과 빌트인 가구 등 분양가에 포함되어 실수요자들이 이 아파트를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시공사는 서희건설(예정)이, 신탁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6가 143-5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구 앞 유담빌딩에 위치해 있다.문의 : 1855-124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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