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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금리 시대 지속…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각광’
업데이트
2016-05-18 10:58
2016년 5월 18일 10시 58분
입력
2016-05-18 10:51
2016년 5월 18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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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5%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째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
이제 은행 예·적금 이자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면서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다.
서울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22%로 주요 투자 상품들 보다 높은 수준이며, 기준금리(예·적금) 1.5%의 3배, 국내 채권형 펀드 평균 수익률(2.03%)의 2배 높은 수치를 보인다.
퇴직연금 역시 최근 2~3년간 수익률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별 유형별 지난해 퇴직연금 평균수익률은 원금보장형의 경우 DB형은 1.86%, DC형은 2.40%, IRP형은 1.74%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낮은 기준 금리로 인해 목돈을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하는 수요가 많다”며 “입지, 개발호재, 상품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서 분양중인 ‘강남역 BIEL(비엘) 106’은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고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5~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1~33㎡ 총 291실 규모다.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의 역세권으로 롯데타운, 현대자동차그룹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서초 래미안타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이 가깝고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가 위치한 강남역 일대는 대표적 업무지역으로 삼성타운, 테헤란로의 금융클러스터, 롯데타운 등 대기업 및 금융 종사자, 강남역 일대의 어학원 종사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오피스텔 291실 중 176실을 방과 거실이 분리된 1.5룸으로 구성해 주거기능을 강화했고 2.6m의 높은 천정고로 쾌적함을 더했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호실지정 계약 중이다. A~E 타입 중 C·D·E타입은 마감됐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 1층에 있고 2018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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