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웹툰 ‘비타TOON’ 연재 스타트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7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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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웹툰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비타500의 웹툰인 ‘비타TOON’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비타TOON’은 지난 2001년 출시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타500 브랜드 스토리를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처음 공개된 비타TOON 1, 2화에서는 비타500의 탄생 일화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1화 후반부에는 ‘비비’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비타500 병 안에서 나온 소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여운을 남기며, 후속편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TOON은 비타500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총 9편으로 기획해 순차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웹툰 외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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