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뛰는 한국기업]프리미엄 렌터카 매년 새차 바꿔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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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에 있는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전경. 롯데렌터카는 13만 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해 아시아 1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제공
제주 제주시에 있는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전경. 롯데렌터카는 13만 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해 아시아 1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제공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3만 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해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아시아 1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의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눈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고 있다.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및 카셰어링(그린카),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는 렌터카 업계 유일의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매년 새 차로 바꿔 타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과 일반 개인이 실질적으로 새 차 및 중고차도 원하는 대로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내 차로 소유할 수 있는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LPG60’을 출시했다.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은 독일 3사(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의 인기 수입자동차 33종 중 3종의 차량을 선택해 계약기간 3년 동안 1년에 1번씩 새 차로 바꿔 타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수입 자동차 트렌드와 새로운 차량 출시에 맞춰 다양한 차종을 이용해보고 싶은 운전자와 매년 차량 구매에 따른 등록 절차 및 중고차 판매를 간편히 해결하고자 하는 운전자에게 유용하다.

지난해 12월 통과된 LPG 관련 법 개정으로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승용차 중 등록 후 5년이 경과한 차량을 내년 1월 1일부터 일반인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법 개정과 함께 국내 최초로 출시한 롯데렌터카의 LPG 전용 장기렌터카 ‘LPG60’은 60개월(5년) 계약 상품으로, 내가 원하는 LPG차량의 차종과 옵션을 직접 선택해 새 차로 이용한 후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을 인수해 소유할 수 있다.

최근 LPG60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까지 상품을 확대해 롯데렌터카가 직접 관리한 LPG 중고차를 시승 후 선택이 가능하게 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LPG차량은 가솔린이나 디젤차량에 비해 차량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차량운행이 많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유용하다.

롯데렌터카는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과 함께 LPG60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LPG60 계약 체결 후 오렌지카드 회원이 된 신규 고객이 E1 충전소에서 첫 충전 시 5000포인트가 적립되며, 향후 1년간 우수 회원 대비 두 배의 포인트(1000원당 14포인트)를 적립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PG60 고객이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하면 10개월간 매월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미래로 뛰는 한국기업#롯데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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