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수입 아동 브랜드 ‘봉통’ 단독 계약 체결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2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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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통(BONTON) 단독 매장 서울 압구정동에 오픈

프랑스 아동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봉통(BONTON)이 국내 최초로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봉통은 파스텔 세상(대표 박연)과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 서울 압구정동에 플래그쉽 스토어(FLAGSHIP STORE) 오픈할 예정이다.

봉통은 감각적인 색상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렌치 프리미엄 키즈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2001년 탄생 이후 프랑스 마레지구, 일본 도쿄 등 글로벌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3개 매장을 제외한 최초의 단독 매장이다.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원슬렛, 스텔라 맥카트니 등 글로벌 스타들의 2세가 착용하며 더욱 화제가 됐고,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 붐을 불러일으킬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색감과 테마, 아이들의 시각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프렌치 프리미엄 브랜드 봉통은 유아 라인부터 12세 아동의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갖췄다. 이번 서울 매장 오픈을 통해 침구 및 가구, 기타 소품 등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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