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 인근 지역 아파트,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 -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의 착한 분양가 갖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인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도시 주변 지역 아파트 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아이에스동서가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한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 뜰’은 평균 6.81대 1로 청약을 마감했고 계약 또한 4일만에 전 타입 모두 완판됐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분양가도 미사강변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저렴했다. ‘하남 유니온시티에일린의 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71만원. 반면 같은 해 미사강변신도시에 분양한‘미사강변 리버뷰 자이’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1363만원으로 책정됐다.
‘하남 유니온시티에일린의 뜰’ 사례처럼 인근 신도시와 비교해분양가도 저렴하고 잘 발전된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들은가성비가 좋아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신도시가 점차 발전됨에 따라 주변 지역 개발도 이루어지기 마련이라 미래가치 또한 높다.
업계관계자는 “신도시 인근 지역 단지는 편리한 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분양가는 저렴하다 보니 수요자들에게 실속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서울뿐만 아니라 신도시도 가격이 오르면서 고분양가나 전세난으로 고충을 겪는 사람들이 늘자이러한 단지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착한 분양가 갖춘신도시 인근 아파트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대림산업이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경쟁력 갖춘 분양가와 동탄신도시의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동탄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양가 또한 저렴하다. 지난해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는 3.3㎡당 1086만원으로 1년 전 957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3.48%나 올랐다. 반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평균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이에 착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800가구라는 역대 최대규모의 단지임에도 현재 빠른 계약률을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되며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 축구장 15배 크기의 대규모 테마파크를 비롯해 750m 스트리트몰, 시립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이 함께 조성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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