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용인지역에 직영 정비사업소 부지 매매계약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4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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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주식회사 특수건설과 직영정비사업소 설립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 및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시 일대에 8156㎡ 규모의 직영정비사업소를 2016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오는 11월 착공 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내년 3분기 준공될 직영정비사업소를 통해 수도권 내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직영사업소의 운영을 통해 기존 서비스센터의 수준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직영정비사업소 신축을 통해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와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간다는 투자의 일환이며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11개의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 1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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