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0만원이면 소형 목조주택 한채가 내 품에 ‘쏘옥~’

  • 동아알앤씨
  • 입력 2015년 7월 9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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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목조주택
렛츠고시골은 이동식 소형 목조주택을 시중가의 70∼80% 선에 판매하고 있다. 타이니Ⅳ·트리·콤비네이션·베이스캠프 등 10가지 모델이다.판매가는 3.3㎡당 270만∼290만원으로, 시중가(350만원∼450만원)보다 20∼30% 정도 싸다. 동당 판매가는 모델 별로 1590만∼5670만원이다. 이처럼 이들 미니주택 판매가가 시중가보다 저렴한 것은 ‘모듈러 공법’으로 건축 단가를 확 낮췄기 때문이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내외장 마감까지 전체 공정의 80∼90% 이상을 마친 다음 현장에서는 설치만 하는 방식이다. 단열·방수·방음 기능이 뛰어난 것도 매력이다. 미국식 정통 2”×4” 목구조 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이다. 특히 단열재로 첨단 패시브하우스에서나 쓰는 ‘가’등급 수성 연질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열이 잘 된다.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모델을 골라 주문하면 집을 설치장소까지 배달해 준다. 사용 도중에 살던 집을 싼값에 중고 판매할 수 있다. 전원주택·펜션·기숙사·옥탑방은 물론, 캠핑장용 캐빈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매 신청은 전용 사이트 ‘렛츠고시골’ (www.letsgosigol.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31-932-480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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