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태전, 아이 키우기 좋은 Safety 아파트로 조성

  • 입력 2015년 4월 23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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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테드,CCTV,세대별 감시 시스템,코너리스 가구 등 아이 배려한 설계 적용
단지 옆 신설학교,주차장 100% 지하화,중앙광장 조성 등 아이 안전한 단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보안 및 안전시스템을 갖춘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구매력이 높은 30~40대 수요자들이 대부분 어린 자녀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보안과 안전시스템을 갖춘 단지들은 선호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은 자녀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 없는 아파트 만들기를 목표로 과거 고급주택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범죄에 노출 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도 하고, 고화질 CCTV를 단지 곳곳에 설치해 자녀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특히 범죄예방 설계기법인 ‘셉테드’는 최근 분양단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로 자리잡으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아파트를 설계할 때부터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위축시켜 범죄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건축 예방기법이다. 한국셉테드학회에서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 172개를 평가해 종합 심사 후 부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5월 초 경기도 광주시 태전 5,6지구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된다. 우선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를 적용해 안전한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 각 동 출입 현관, 엘리베이터 내부,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등에 CCTV가 설치되고, 각 개별 현관 앞에는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자녀방에는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배치되고, 모든 욕실에 미끄럼방지타일을 사용해 어린 아이들이 안전한 욕실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이 블록별로 1개씩 조성돼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 중심으로 아파트가 공급되다 보니 구매력 높은 30~40대의 수요자들 입장에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입주민들이 자녀들의 안전 걱정 없이 맘 편히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광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전은 태전5지구(4,5,6블록 1461가구)와 태전6지구(7,8,9블록 1685가구)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1001가구 △64㎡ 208가구 △72㎡ 1260가구 △84㎡ 677가구 등 틈새평면을 포함해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는 2017년 전면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해 분당 및 판교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 광주역을 통해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오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1-731-14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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