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7호선 군자역 더블 초역세권 (주)아지건설, 아지0213 분양

  • 입력 2015년 2월 24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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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피스텔 투자 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 하락, 공실률이 문제가 되면서 고전하고 있지만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풍부한 수요로 임대 수익확보가 가능해 불황 무풍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최근 부동산업계에서는 오피스텔 투자처로 광진구 지역을 꼽고 있다. 이 지역은 상업시설이 밀집하고 우수한 교통 환경 탓에 1~2인 가구의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서울 광진구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아지0213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아지건설이 군자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아지0213’을 분양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입지다. 아지0213 오피스텔은 5,7호선 군자역이 도보 1분 이내로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군자역을 이용하면 청담역 4정거장, 강남구청역은 5정거장으로 10분 대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잠실대교, 청담대교를 통해 한강만 건너면 바로 강남으로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을 중심업무지구를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아지0213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눈길을 끈다. 반경 2km 내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재래시장 및 대학병원, 대학교, 업무시설 등 밀집으로 주변 종사자들과 대학의 학생들까지 전부 수용가능하기에 임대수요에 대한 걱정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도 지하철과 다양한 도로망 등 뛰어난 접근성으로 신혼부부 및 강남북 지역 출퇴근 직장인 배후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급되는 아지0213 오피스텔은 최초 임대후 2년 뒤에는 '아지0213 오피스텔'에 입주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오를 것으로 관계자와 인근 부동산등에서도 내다보고 있다.

한편 아지0213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576.30㎡ 규모에 지하2층~지상12층 전용 21㎡ 이하의 소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하2층에서 지상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지상4층부터 지상12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하여 임차인의 needs를 충족할 수 있는 3가지 타입으로 1~2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으로 구성하였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일대는 지하철 5호선,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이다. 군자역 상권은 더블역세권으로 건국대병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와 같은 대형 복합쇼핑시설이 있고, 군자역 주변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다. 또한 주변에 대학교,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굵직한 개발호재들도 속속히 진행되고 있다.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4만6,200㎡부지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재탄생(2018년 준공), 국립정신건겅병원, 의료행정타운, 의료바이오비지니스센타로 구성된 복합단지 신설될 예정이다. 국립서울병원 단지 내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공원, 공용주차장, 중곡역 출구를 설치해 주민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장안평 일대를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재육성하겠다는 개발호재로 일대주변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의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만큼 아지0213 오피스텔의 투자성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장안평 일대는 지난 40여 년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현대화를 위한 서울시의 장한평 일대 자동차산업 육성계획이 가시화 되고있다. 앞으로 낙후된 자동차 중앙부품상가와 장한평 매매시장 시설이 리모델링 되고, 자동차 관련 복합시설인 `오토플렉스(가칭)`도 건립 예정으로 일대가 자동차 유통산업벨트로 탈바꿈 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지0213 오피스텔은 수요가 탄탄하고, 교통망이 잘 되어 있어 오피스텔 투자처로는 손색이 없다”며 “공급 과잉공급으로 인해 수익률이 떨어진 지역보다는, 아지0213 오피스텔처럼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은 데다, 최근 수년간 지역 내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없어 주택 경쟁이 없는 독점형 오피스텔이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452- 366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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