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기아차, 내수 점유율 70% ‘아슬아슬’…연말 판촉 비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2-05 14:41
2014년 12월 5일 14시 41분
입력
2014-12-05 14:11
2014년 12월 5일 14시 11분
강유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DB
현대·기아자동차의 올해 내수 점유율이 70%를 밑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은 69.4%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41.7%, 기아차는 27.7%를 각각 차지했다. 올해가 한 달 남은 상황에서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이 상태로 유지된다면 올해 점유율이 70%를 넘지 못하게 된다.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은 2006년 70.8%에서 2009년 76.8%까지 올라 최고점을 찍은 뒤 2012년 74.6%, 지난해는 71.4%까지 내려앉았다. 올해는 6월부터 내수 점유율이 60%대 후반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내린 것은 수입차 시장이 커진 데다 신차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수입차는 16만2280대가 팔려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15만6497대)을 넘어섰다.
반면 현대차는 신형 'LF쏘나타'의 판매량이 부진했고 '아슬란'의 10, 11월 판매량도 1559대에 그쳤다. 기아차의 신차 '카니발'과 '쏘렌토'는 파업 장기화의 영향으로 물량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연간 판매량 800만 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2월 판촉을 강화하고 판매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거부해야할 법이라면, 백번 천번이든 거부권 행사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