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13.5km… 확 달라진 ‘올 뉴 쏘렌토’

  • 동아일보

기아자동차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 뉴 쏘렌토’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올 뉴 쏘렌토는 2009년 선보인 쏘렌토R 이후 5년 4개월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차다.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유로6’ 기준을 달성한 디젤 R2.0과 디젤 R2.2 엔진을 탑재했다. 두 엔진의 최고 출력과 연료소비효율은 각각 186마력에 L당 13.5km와 202마력에 13.4km다. 디젤 2.0 모델 가격은 2765만∼3320만 원, 디젤 2.2 모델은 2925만∼3406만 원.

기아자동차 제공
#올 뉴 쏘렌토#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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