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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 둥지, 국내서 최초 포착…멸종위기 놓인 희귀한 여름철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8:09
2014년 7월 17일 18시 09분
입력
2014-07-17 17:54
2014년 7월 17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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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새 둥지 포착’
황금새 둥지가 국내에서 최초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금새는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한 여름철새로,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으로 건너 가는 여정에서 오직 몇 마리만이 우리나라를 거친다.
지난달 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있는 금산에서 황금새 둥지가 국내 최초로 포착됐고 15일 황금새가 새끼를 키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황금새 둥지를 포착한 자원활동가 장성래 씨는 “설마 여기에 둥지를 틀었겠나 싶어서 올라가서 보니까 안 보이더라고요. 새끼가. 눈을 돌리려는 순간 뭔가 안에서 약간 꿈틀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확인하니까 새끼 네 마리가 보이더라고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촬영된 영상에는 황금새의 암컷과 수컷이 번갈아가며 새끼 세 마리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는 모습이 담겼다.
‘황금새 둥지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새 둥지 포착, 어쩜 이렇게 예쁘게 생겼을까” , “황금새 둥지 포착,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다” , “황금새 둥지 포착,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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