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생활·교통 편리한 최첨단 산업센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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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식산업센터

현대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코카콜라 물류용지에 짓고 있는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내년 3월로 다가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이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빌딩 면적의 1.5배 정도인 17만5265m² 26층짜리 쌍둥이빌딩으로 구성된 최첨단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에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모두 들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천·구로 디지털 클러스터에 들어서는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여서 희소가치를 커서 사옥을 마련하려는 기업과 투자 대상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좋아 지하철 독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지선버스와 간선버스, 광역버스 25개 노선을 이용할 있다.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간선도로를 끼고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와 금천구청 등 대형 상업시설과 관공서가 자리해 직장인이 생활하거나 회사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도 좋은 편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관리비가 절감되는 장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8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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