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유니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6800만원 기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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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6800만원 기부

글로벌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티셔츠 판매 수익금 68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소외 계층 어린이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2013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 캠페인에 사용된다. 유니클로는 “앞으로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도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터파크, 베이비 프리미엄 빅세일

오픈마켓 인터파크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유아용품과 주방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 프리미엄 빅 세일’을 21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파크가 이미 수입해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판매하는 것이다. 퀴니, 스토케, 오르빗, 피셔프라이스, 더블하트 등 브랜드의 유아·출산용품과 락앤락, 실리트 등의 주방용품 100여 종을 최대 70% 싸게 판다.  
■ 곤충퇴치 형광램프 ‘안티모그’ 출시

디에이치소프트는 축산 농가, 야외 식당 등에서 모기, 나방 등 야행성 곤충을 퇴치할 수 있는 형광램프 ‘안티모그’를 본격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수램프 제조업체 비바산업이 개발한 이 제품은 야행성 곤충이 인식할 수 없는 파장의 빛으로 시야를 가려 접근을 막는다. 20W 제품은 1.5m, 45W는 3m까지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대리점에서 2만8000원(20W·이하 부가세 별도), 4만8000원(40W)에 판매한다.  
■ 롯데홈쇼핑, 강릉 노인복지관서 의료봉사활동

롯데홈쇼핑은 20일 강원 강릉시 홍제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의료 소외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롯데홈쇼핑의 임직원 봉사단 ‘희망찬가(家)’와 열린의사회 소속 전문의 6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혼자 사는 노인, 어려운 환경의 아동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혈당 검사, 틀니 조정, 충치 치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니클로#인터파크#안티모그#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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