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가든, 핸드메이드 후레쉬 파스타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1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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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업체 ㈜SG다인힐(대표 이진애)의 대표 브랜드 ‘블루밍가든’이 핸드메이드 후레쉬 파스타(Handmade Fresh Pasta)등 한층 더 신선해진 2013년 여름 신 메뉴를 선보였다.

블루밍가든 매장에서 매일 직접 반죽한 생면을 사용한 파스타는 신선한 랍스터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랍스터 앤드 레몬 버터 딸리아뗄레(Lobster And Lemon Butter Tagliatelle)’, 영양이 듬뿍 담긴 ‘소꼬리 라구 빠빠르델레(Oxtail Ragu Pappardelle)’ 등 4종이다.

블루밍가든의 생면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계란으로만 반죽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으로 기존 파스타에서 맛볼 수 없는 생면 파스타 특유의 신선하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2013년 여름 신 메뉴로 루꼴라 샐러드에 허브마늘로 구운 새우, 망고, 토마토 콤포트를 얹은 ‘갈릭 쉬림프 루꼴라 샐러드(Garlic Shrimp Rucola Salad), 후레쉬 바질과 나폴리산 산 마르자노 토마토 소스의 ‘뽀모도로 스파게티((Pomodoro Spaghetti), 애리조나 ’쎄다리버팜‘의 프라임 꽃등심 스테이크, 프라임 립아이(Prime Rib ye)등 8가지 메뉴가 추가됐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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