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얼리버드 ‘대박’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2월 15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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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스타항공은 15일 오후 2시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탑승편 국제선 노선(도쿄, 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 항공권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하계스케줄 기간 중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요금제를 이용하면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의 항공권이 4만9000원(편도·TAX 제외), 동남아지역 인기 노선인 방콕의 경우 11만4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코타키나발루는 14만4000원(편도·TAX 제외)이면 항공권 구입 가능하다.

국내선도 3월 21일까지 항공편에 대해 9900원부터 1만8900원(편도·TAX 제외)의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은 정보가 누리꾼들 사이에 퍼지면서 얼리버드 요금제가 오픈되는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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