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16호(2012년 11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DBR 웹사이트 www.dongabiz.com, 구독 문의 02-2020-0570 ‘코코넛 위기’ 어떻게 빠져나올까 ▼ 스페셜리포트 전혀 예측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발생해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위기를 ‘코코넛 위기(Coconut Crisis)’라고 한다. 열대지방에서 코코넛에 머리를 맞는 것에 빗댄 용어다. 2008년 발생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금융위기가 대표적이다. 코코넛 위기는 사전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일단 발생하면 그 환경에 속한 대다수 조직 및 사람들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릴 정도로 영향력이 세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큰 시대다. 그만큼 코코넛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DBR는 이번 호 스페셜리포트에 코코넛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론과 정보기술(IT) 시스템 운영전략, 위기 발생 시 커뮤니케이션 시나리오 등을 담았다. 온라인 시장도 입지가 좌우한다 ▼ MIT슬론매니지먼트리뷰 온라인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전에는 책이나 CD처럼 제목과 페이지 수, 내용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주로 팔렸지만 최근에는 의류나 고급 식료품 등 직접 살펴봐야 할 것 같은 제품들도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다. 중요한 것은 온라인에서도 어디에 입지를 정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오프라인 매장이 활성화된 곳에서는 온라인 매출이 작고, 온라인 판매에서도 입소문은 여전히 중요하며, 온라인일수록 틈새 겨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온라인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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