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GS칼텍스, 녹색나눔·지역참여 등 사회적 책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실천

  • 동아일보



196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정유회사로 설립된 GS칼텍스의 사업영역은 석유와 석유화학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는다. 이제는 전력 및 지역난방, 해외자원개발과 신재생에너지를 뛰어넘어 녹색성장 산업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산업의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성과가 기업경쟁력의 주요한 원천과 평가의 기준이 될 것을 예측해왔다. 일찌감치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지속가능경영 리더로 평가받아온 것이다.

GS칼텍스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기 위해 2005년부터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2006년 8월에는 GS칼텍스재단을 설립했다.

특히 GS칼텍스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대기업의 자율적인 하도급공정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바람직한 계약체결 가이드라인, 협력업체 선정 및 운용 가이드라인, 하도급거래 내부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용 가이드라인의 ‘3대 가이드라인’을 도입한 것이다. 나아가 기술개발 및 교육훈련 지원, 동반성장 전담부서 설치 등 기타 경영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나아가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녹색환경’과 ‘나눔’을 함께 추구하는 ‘녹색나눔’과 지역사회에 대한 단선적인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 참여와 개발을 추구하는 ‘지역참여’의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허동수 회장
허동수 회장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패러다임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GS칼텍스는 ‘미래를 향한 가교(Bridge to the Future)’를 경영목표로 삼고 책임감 있는 경영활동을 통해 당면과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

허동수 회장은 “우리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체제로 전환해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녹색 에너지 기업으로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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