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전자 소송 완패에 주가 120만원 붕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7 10:59
2012년 8월 27일 10시 59분
입력
2012-08-27 09:05
2012년 8월 27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애플과의 특허소송 배심원 평결에서 완패한 여파로 주가가 급락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18분 현재 지난주 종가보다 7.06% 하락한 118만5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6.75%의 하락세로 출발해 조금씩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장중 110만 원대로 추락한 것은 한 달 전인 7월27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미국 법원 배심원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 평결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애플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기(-6.80%)와 파티론(-10.21%) 등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들의 주가도 줄줄이 급락했다.
동부증권 신현준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이번 평결로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더욱 불확실해졌다"고 전망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특검 “명태균이 ‘여론조사’ 제안”…오세훈 측 “증거 확보 진척 없어”
美 국방부, AI 전력화…구글 제미나이 전면 도입
71세 vs 54세 장관 턱걸이 대결…‘반전 결과’에 美 전역 술렁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