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키운 소, 아들이 파는 집 '설악한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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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2일 16시 23분


자연 속에서 키운 암소만을 고집하는 가평맛집으로 인기!

최근 유통단계를 생략한 한우마을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축산농가에서 바로 도축해온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하여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게 배려했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한우라고 하면 '진짜일까'라고 반문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아버지가 키운 소, 아들이 파는 집 '설악한우마을'(www.charmhanwoo.com)의 제갈한덕 대표는 한우의 높은 품질에 대해 "신뢰할만한 축산농가를 두고 직영식당과 직영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하며 "스트레스 없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키워진 소라야 최고의 품질로 맛 좋은 한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황이 이러한 만큼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락에서 아버지가 직접 축산농가를 운영하여 신뢰가 두터운 ‘설악한우마을’의 한우는 직영정육점과 직영식당, 인터넷 주문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

특히 서울에서 춘천고속도로 설악IC의 3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한우마을'은 지하 청정 암반수를 먹고 자라 마블링이 뛰어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인 한우고기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인 경우 식당이나 정육점 등에서는 황소를 거세한 거세우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남이섬의 대표 전통 맛집 답게 '설악한우마을'에서는 아버지가 직접 키운 암소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 큰 인기요인 중 하나.

암소는 황소에 비해 고기 결이 세밀하여 연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남이섬 전통 맛집 '설악한우마을'이 일반 한우에 비해 고기 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암소를 고집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수한 품질과 맛에 대한 이유 있는 고집을 지켜왔기에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 수목원의 관광객들을 '설악한우마을'의 단골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게다가 '설악한우마을'의 돼지고기는 강원도 청정육을 사용하면서 신선한 간/천엽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가평맛집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이에 아버지가 키운 소, 아들이 파는 집 '설악한우마을'의 제갈한덕 대표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농장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게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한우를 대중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 외 자연에서 자란 마블링이 뛰어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설악한우마을'의 한우를 맛보고 싶다면 인터넷 주문을 활용 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부담없는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특별히 포장비를 받지 않고 있음은 물론, 회원가입 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2%를 적립금 및 누적 포인트에 따른 사은품 증정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제품안내 및 문의사항은 '설악한우마을'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031-584-744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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