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투자 성공비법, 아파트 넘어 프리미엄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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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5일 11시 48분


전문가들이 말하는 분양투자를 위한 비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교육시설을 먼저 보라고 입을 모은다.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는 곳에 교통과 쇼핑, 문화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 하지만 사교육의 1번지라고 하는 대치동과 강남, 서초의 부동산 가격의 벽은 중산층에게는 아직도 높기만 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교통의 조건만 좋다면 교육을 위해 서울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특히 천안.아산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39분, 대전까지는 19분이면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출퇴근과 통학에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평가다. 성공적인 분양투자를 위해서는 아파트를 넘어 교육, 교통, 그리고 가격이라는 프리미엄을 사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성공비법에 가장 적합한 지역인 셈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천안시와 아산시의 경우는 충남이 평균적으로 0.05% 안팎의 매매 변동률을 기록하며 거래 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10 부동산 대책 발표에 이어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입법 상정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번 호재를 통해 더욱 상승할 수 있는 힘을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아산신도시내 민간분양 아파트인 STX칸의 경우 가격적인 메리트 이외에도 천안아산신도시가 갖춘 교통과 교육이라는 장점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1호선 전철 아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가 설립돼 있어 교육이라는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여기에 2014년 개교 예정인 배방고등학교를 비롯한 장재초등학교 사업승인이 통과되면서 교육여건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천안 아산 지역에는 현재 17개 대학교와 9개 대학원이 자리 잡고 있어 STX칸을 중심으로 한 단지 주변 반경 3.5km 이내에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 이마트, CGV 영화관 및 병원과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STX 칸 측에 따르면, 교통과 교육여건은 서울 못지 않으면서도 분양조건은 훨씬 합리적이다. 아산신도시 민영 아파트인 STX 칸은 신도시 내 공공아파트들에 비해 단지설계, 마감재, 시스템, 평면구성 등은 뛰어나면서도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도 가능한 상황이다.

아산신도시 STX 칸 관계자는 “역세권의 경우 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수준인지, 신도시라면 산.학.연의 인프라는 어느 정도 구축됐는지,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올 하반기를 내집 마련의 적기로 보고 있는 만큼 천안 아산지역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전화(041-565-920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