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헝가리 ‘십자공로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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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제공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오른쪽)이 28일 한국과 헝가리 간 교류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슈미트 팔 헝가리 대통령으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조 회장이 받은 십자공로훈장은 외국 민간인이 헝가리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훈장 중 최고 등급이다.

조 회장은 2단계에 걸친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증설을 통해 신규 고용 창출과 수출 증대 등 현지 경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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