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북한 기대수명…남한의 1985년 수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5 14:35
2012년 3월 25일 14시 35분
입력
2012-03-25 07:24
2012년 3월 25일 07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08년 북한 자료 분석..보건수치 계속 악화
북한주민의 기대수명이 남한보다 10세 이상 낮아 남한의 1985년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나미 연구위원이 발표한 '남북한 건강수준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69.3세(남 65.6세, 여 72.7세)에 그쳤다.
이번 연구는 북한이 2008년 15년 만에 실시한 인구센서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08년 당시 남한의 평균 기대수명은 80.1세(남 76.5세, 여 83.3세)로 북한보다 10.8세 많다.
신체상 큰 장애 없이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은 2007년 기준으로 북한 58세, 남한 71세로 차이가 컸다.
임신, 분만으로 사망하는 모성사망률은 2008년 북한에서 출생 10만명당 77.2명으로 15년 전인 1993년 54명보다 악화됐다. 남한의 모성사망률인 출생 10만명당 15명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황 연구위원은 그러나 세계은행과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밝힌 북한의 2008년 모성사망률은 출생 10만명당 250명이고, 유엔인구기금(UNFPA)은 2009년 370명으로 제시해 북한 인구센서스 자료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영아사망률은 출생 1000명당 19.3명으로 남한의 3.5명보다 약 5배 높다. 이도 15년 전 북한의 영아사망률 14.1명보다 높아 전반적인 보건수준이 악화됐음을 보여준다.
5세 미만 아동사망률도 출생 1000명당 26.7명으로 남한의 5배 수준이었다. 사망 원인은 신생아기로 인한 사망이 41.8%, 설사증 18.9%, 폐렴 15.2%, 말라리아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및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가 0.7% 였다.
북한의 결핵은 2010년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344명이며, 사망률은 23명으로 남한의 발생률 97명, 사망률 5.4명보다 4배쯤 높았다. 특히 환자관리가 취약해 기존 환자의 23%가 다제내성 결핵으로 악화되고 있다.
사망원인에서도 남북한 차이가 났다. 북한은 전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31%로 남한의 5.6%보다 많이 높았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95명으로 남한 161명보다 낮았으나 이는 암검진 비율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명당 345명으로 남한 168명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남 아파트보다 소박한 일론 머스크 집…수건은 한 장, 주방도 단촐
2
성공하면 ‘돈벼락’…그리스 선박 10척, 위치정보 끄고 호르무즈 야밤 통과
3
트럼프, 韓 등 5개국 함정 파견 요구…“호르무즈 해협 지켜야”
4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5
“비행기 타려면 좌석 두 개?”…美 항공사 정책 시끌
6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콜드패…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7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8
조국, 한동훈 ‘대한민국 발탁’ 발언에 “尹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
9
미군 “악!”…1.6조 레이더, 930억 공중급유기, 440억 리퍼 11대 잃었다
10
김지민, 남편 돈줄 취급 시댁에 이혼 언급 “매일 싸울듯” (이호선의 사이다)
1
오세훈-장동혁 벼랑끝 대치, 블랙홀 빠진 국힘
2
조국, 한동훈 ‘대한민국 발탁’ 발언에 “尹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
3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4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5
트럼프, 韓 등 5개국 함정 파견 요구…“호르무즈 해협 지켜야”
6
장동혁 “이정현 돌아와 위기의 국힘 지켜달라”
7
김혜경 여사 눈시울이…고 이해찬 전 총리 49재 참석
8
김민석, 美서 트럼프 만나…대미투자법 등 논의한듯
9
“호르무즈 열어라”…트럼프, 이란 석유시설 파괴 불사 ‘경고’
10
아무것도 못했다…WBC 한국, 도미니카에 0-10 콜드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남 아파트보다 소박한 일론 머스크 집…수건은 한 장, 주방도 단촐
2
성공하면 ‘돈벼락’…그리스 선박 10척, 위치정보 끄고 호르무즈 야밤 통과
3
트럼프, 韓 등 5개국 함정 파견 요구…“호르무즈 해협 지켜야”
4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5
“비행기 타려면 좌석 두 개?”…美 항공사 정책 시끌
6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콜드패…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7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8
조국, 한동훈 ‘대한민국 발탁’ 발언에 “尹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
9
미군 “악!”…1.6조 레이더, 930억 공중급유기, 440억 리퍼 11대 잃었다
10
김지민, 남편 돈줄 취급 시댁에 이혼 언급 “매일 싸울듯” (이호선의 사이다)
1
오세훈-장동혁 벼랑끝 대치, 블랙홀 빠진 국힘
2
조국, 한동훈 ‘대한민국 발탁’ 발언에 “尹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
3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4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5
트럼프, 韓 등 5개국 함정 파견 요구…“호르무즈 해협 지켜야”
6
장동혁 “이정현 돌아와 위기의 국힘 지켜달라”
7
김혜경 여사 눈시울이…고 이해찬 전 총리 49재 참석
8
김민석, 美서 트럼프 만나…대미투자법 등 논의한듯
9
“호르무즈 열어라”…트럼프, 이란 석유시설 파괴 불사 ‘경고’
10
아무것도 못했다…WBC 한국, 도미니카에 0-10 콜드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무단횡단 80대女 쾅→사망…무면허 뺑소니 60대 잡혔다
“1년동안 배 아파” 4세 남아…뱃속에 ‘자석 22개’ 들어있었다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집 공개…“수건 한장뿐, 어머니는 차고에서 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