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암·뇌졸중 진단시 2000만원 지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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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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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뇌졸중 진단시 2000만원 지급-큰 병 이기는 보험Ⅳ


차티스(아메리칸홈 어슈어런스 컴퍼니 한국지사)는 중년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에 대해 다양한 보장을 해주는 ‘큰 병 이기는 보험Ⅳ’를 내놨다. 이 상품은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을 보장한다.

보험 가입자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걸리면 진단확정 때 처음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암은 가입 후 91일부터 적용되며 기타 피부암이나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갑상샘암은 보장금액의 20%를 지급한다. 또 입원비와 의료실비, 방사선치료비, 수술비 등에 대해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계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을 보장받는 기본 조건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 계약을 하면 40세 남자의 월 보험료는 1만3130원, 여자는 1만8430원이다. 이 상품은 보험설계사를 별도로 만날 필요 없이 전화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문의 1600-3426.
■ 질병 상해 사망 대비 80세까지 보장-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다른 생명보험보다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사망에 대비할 수 있게 설계된 정기보험으로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은 최대 3억1000만 원이며 가입은 만 15∼60세면 가능하다. 가입 연령에 따라 가입 금액 한도는 다르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매달 3만6000원의 보험료를 내면(만기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5년 만기 기준) 보험기간 중에 사망했을 때 매월 300만 원씩 10년간 지급받거나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자연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의 50%만 지급한다. 라이나생명보험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매달 분할해 받아 가족의 생활비로 쓰거나 일시금으로 지급받아 창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80-060-1919
■ 은퇴 후 노후 생활비 마련 보험-무배당 플래티넘100세 즉시연금


ING생명은 기존의 즉시연금보다 다양한 연금지급 방법을 갖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노후 설계가 가능한 ‘무배당 플래티넘100세 즉시연금보험’을 판매한다. 혼합연금형 상품은 상속되는 원금과 지급되는 연금액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으며 10년간 원금의 이자를 연금으로 받다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상속연금형과 확정연금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종신연금형은 최대 100세까지 연금 지급이 보증돼 조기 사망해도 유가족이 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다. 확정연금형은 원금과 이자를 정해진 기간에 집중적으로 나눠 받아 비교적 높은 연금액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종신연금형과 혼합연금형 상품에 10년 이상 가입한 고객은 이자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입 나이는 40∼80세(즉시연금형은 45세 이상)이며 최저 기본보험료는 1000만 원 이상이다. ING생명 측은 “은퇴 후 안정적인 수익과 절세를 통한 생활비 마련을 고려하고 있는 은퇴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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