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교보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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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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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유가족에 사망 보험금·생활자금 지급


교보생명은 사망보험금과 유가족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교보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이다. 가장의 월 소득을 보장해 유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금액인 기본 보험금에다 추가로 가입금액의 1% 또는 2%를 가장의 은퇴시점까지 매월 지급한다. 은퇴시점은 55세, 60세, 65세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40세인 가장이 ‘가입금액 3억 원, 1% 지급형, 은퇴시점 65세’를 기준으로 가입했는데 45세에 사망한다면, 일시금으로 기본보험금 3억 원을 받고 매월 기본보험금액의 1%인 300만 원을 65세까지 20년간 받는 방식이다. 유가족들은 총 10억2000만 원을 받는 셈이다. 2% 지급형에 가입했다면 매월 6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 차티스 ‘큰병 이기는 보험Ⅳ’, 암-뇌졸중 진단 확정 시 최초 2000만원 지급


미국의 아메리칸홈어슈어런스컴퍼니 한국지사인 차티스는 ‘큰병 이기는 보험Ⅳ’를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중년에 우려되는 질병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 확정 때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암은 가입 후 91일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갑상샘암은 보장금액의 20%가 지급된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을 보장받는 기본항목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항목을 추가할 때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의 경우 1만3130원, 여자는 1만8430원이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장 80세까지 보장된다. 문의 080-5040-106

■ 라이나생명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사망 시 최대 3억1000만원 보장


라이나생명보험은 사망 위험에 대비한 정기보험상품인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질병 및 상해로 사망 시 보험금을 최대 3억1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만 15세부터 60세에 해당하는 사람이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최장 80세다. 가입 연령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최대 보험금 한도는 달라진다. 예를 들어 30세인 남성이 5년 만기로 월 보험료 3만6000원 조건의 만기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주 계약 보험가액 3억 원짜리 기준)에 신규 가입한 뒤 사망하면 보험금 수익자는 매달 300만 원씩 10년 동안 보험금을 나눠 받거나 사망보험금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할 때는 사망보험금의 50%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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