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역세권 첫 도시형생활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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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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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역세권 최초로 도시형생활주택 나와
한라건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분양

최근 정부의 도시형생활주택 활성화 대책과 함께 임대사업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도시형 생활주택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불패지역으로 불리는 강남지역에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3-13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공급면적 30~60㎡, 총 193세대(도시형생활주택 149세대, 소형오피스텔 44실)로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이 분양되는 서초구 일대는 국내 최대의 오피스 타운(삼성타운, 롯데타운(예정))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소형평형 위주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입지조건으로 수요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분양은 강남,서초 역세권으로는 최초로 등장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점 외에 한라건설이라는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도시형생활주택 브랜드라는 면에서도 차별화된다. 지금까지 도시형생활주택이 중견 건설사를 위주로 공급되어왔던 데 반해 이번 대형 건설사의 참여로 한 차원 질 높은 도시형생활주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사통발달의 교통환경도 갖췄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약 150m 이내 거리에 있으며, 오는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서초 IC 등으로 연결되는 위치에 있어 자동차 이용이 쉽다. 추가로 서울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과 남부터미널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하다.

또한 강남지역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예술의 전당, 멀티플렉스영화관, 강남문화센터 등의 문화시설 뿐 아니라 우면산, 양재천, 양재 시민의 숲, 청계산 등 청정자연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한라건설은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에 타 도시형 생활주택과 차별화한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지상 12층의 옥상정원 등 도시인의 생활패턴과 니즈에 맞춘 고급스런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풀퍼니시드&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해 현관장, 옷장, 데스크 및 AV장 등의 가구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냉동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2구전기쿡탑, 천정형 에어컨 등의 빌트인 가전이 제공되어 완성된 주거공간의 모습을 갖췄다.

강남 트렌드 세터들의 입맛에 맞는 평면도 자랑거리다.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A부터 I까지 9개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싱글족, 신혼집, 오피스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평면 계획과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로 시공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타입에 따라 주방인출식 조리대(A,F,H타입), 워크인 드레스룸(G,I타입), 창고 수납(G,I타입) 등 입주자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싱글족이 많은 소형주거공간임 점을 고려해 보안과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CCTV, 디지털도어락, 차량통제∙무인택배∙원격검침 시스템이 제공되며 세대 내 무선랜, 위성방송 수신 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월패드, 주방라디오, 서라운드 스피커잭, 음식물 처리기, 욕실 비데 등도 기본으로 설치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단지에는 친환경 LED조명이 설치되고, 각 세대마다 일괄소등 스위치, 친환경 절수 수전과 양변기가 설치된다.

한라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남 및 서초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소형오피스텔 및 원룸형태주택의 공실률이 적고,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며, “이번 도시형생활주택은 인기 높은 소형위주 평형에 투자 부담도 적어 소액으로 강남권 진출을 노리던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544-772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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