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신탁을 맡은 ‘역삼역 마에스트로’ 오피스텔(ysmaestro.co.kr)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에서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0층 1동에 계약면적 36.5m², 57.6m²의 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선릉역에서는 10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 지역으로 테헤란로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아 배후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또 강남파이낸스타워 GS타워 등 주요 기업이 위치한 대형 비즈니스타운이 인접해 있어 공실 우려가 낮은 편이라는 것. 2012년 왕십리역까지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돼 선릉역이 교통의 요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분양가는 3.3m²당 1600만 원대이며 중도금 4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전매가 가능하고 연 7%대의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12년 8월 준공 예정. 본보기집(모델하우스)은 사업지 인근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뒤편에 있다. 02-53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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