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에서 맛보는 랜드마크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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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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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단지,우수 입지,품질 차별화로 부산 집값 선도 ‘예약’

부산 주택시장에 봄 기운이 완연하면서 지역 집값을 선도할 랜드마크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한마디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를 일컫는다. 입지 여건이 뛰어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고, 단지 규모가 큰 게 특징이다.

따라서 해당 지역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같은 지역에서도 찾는 수요자가 많아 평균 시세를 웃도는 것이다. 수요층이 다양해 환금성도 뛰어나다. 이에 따라 랜드마크 단지는 주변 소규모 단지보다 같은 조건에서도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게 특징이다. 또 불황에도 가격 하락 폭이 크지 않다는 것도 랜드마크 단지의 매력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편의시설, 학교, 관공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해 수요층이 탄탄한 편”이라며 “이에 다른 아파트에 비해 불황기에는 집값 하락이 덜하고, 호황기에는 집값 상승폭이 크다는 메리트도 있다”고 말한다.

요즘 중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름세를 타는 등 호조 양상을 보이고 있는 부산 주택시장에서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향후 명지 오션시티의 랜드마크 단지로 손색이 없어 입주 후 지역 일대의 집값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256가구의 대단지에다 브랜드 인지도 높아]]

우선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1000가구 넘는 대단지다. 두산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 오션시티에 짓고 있는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1256가구가 들어선다.
또 두산건설이라는 메이저급 건설회사가 짓는 단지로 브랜드 인지도도 높다.

[[서부산권 물류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형성]]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사업부지인 명지 오션시티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부산권역 물류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다. 총 184만㎡ 규모로 8500가구, 3만여명 수용 규모로 조성된다. 2006년 3월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현재 롯데캐슬, 극동스타클래스, 영조퀸덤 등 5000여가구가 분양을 마치고 2008년 말부터 입주하면서 인근 산단 등의 배후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서쪽으로 바다면과 접하고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개발 재료도 풍부하다.

이 아파트 사업지 배후에 신호지구 삼성르노자동차, 명지국제신도시, 신항만 배후지 등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가 완공되었거나,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배후 주거지로서 명지오션시티의 희소가치는 갈수록 상승할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거가대교와 올 4월 예정인 김해 사상선 경전철 개통으로 거제시 및 김해시, 창원시(통합) 등 인근 도시의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품질 차별화 눈길 끄네”]]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한 평면 설계도 빠뜨릴 수 없는 요소다. 두산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조성 중인 명지 오션시티에서 선보인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실용성과 쾌적성을 강조한 고품격 단지 설계로 입지 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지상에 주차장 없는 단지, 전세대 1층 필로티 설계, 2.4m의 높은 천정고, 2.4m 폭의 주차 공간 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구성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우선 주거 쾌적성이 높인 평면 설계가 눈길을 끈다. 중소형대에 4베이 평면 설계 일부 평형에 적용된 게 대표 사례다.

아파트 동과 향 배치에서 남향이 선호도가 높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아파트가 남향으로 배치되면 채광이나 통풍이 잘 되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업계에서는 되도록 남향으로 거실과 침실을 최대한 많이 배치해 거주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려는 4베이 평면 개발에 적극적이다. 3베이가 거실과 침실 2개를 전면에 배치하는 구조인 데 비해 4베이는 거실과 침실 3개를 전면에 배치하기 때문에 가로 구조가 긴 게 특징이다. 따라서 주택업계가 원한다고 해서 4베이를 무작정 적용하기는 어렵다.

특히 84㎡형 이하의 중소형대는 적용하기가 더욱 어려워 3베이나 3.5베이로 배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 중소형에는 4베이 평면이 도입됐다. 채광 등 주거 쾌적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84㎡B 등 777가구에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한 것이다. 특히 84㎡B는 주택형 3개면이 발코니로 서비스면적만 29.5㎡에 달해 동일 전용면적 규모의 다른 타입에 비해 4~10㎡ 더 큰 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 실속평면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택형 127㎡(옛 49평형)은 바다조망이 가능하도록 양면창 구조로 설계됐다. 거실과 침실 2개가 남향 배치됐고, 주방 전면도 남향으로 설계됐돼 주부의 편의성과 조망권을 최대한 배려했다. 거실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조망권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명지 두산위브포 포세이돈의 계약 기간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명지지구 오션시티내 호산나 교회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051-545-9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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